도영 (DOYOUNG) - Smile Again (나미브 OST) [곡 정보/듣기/가사]
도영, ‘나미브’ 첫 OST ‘Smile Again’ 공개! 드라마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드라마 '나미브'의 첫 번째 OST ‘Smile Again’을 부르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이 곡은 간절히 바래온 꿈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고된 일상 속에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4년 12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이 곡은, 도영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나미브’와 OST의 시너지 효과
드라마 ‘나미브’는 ‘잔혹한 인턴’의 한상재 PD와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의 엄성민 작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높은 기대감을 모은 작품이다. ‘Smile Again’은 이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도영의 감성적인 보컬과 함께 드라마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전달한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강수현(고현정)과 유진우(려운)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 있지만, 서로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찾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그들의 여정을 담은 이 드라마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며, ‘Smile Again’은 그 여정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1. 도영 (DOYOUNG) - Smile Again (나미브 OST) 곡 정보
‘나미브’와 도영의 ‘Smile Again’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
‘Smile Again’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첫 번째 OST로, 드라마의 주요 이야기와 맞물려 그 의미를 더한다. 드라마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의 고군분투와 성장을 담은 이 드라마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와 깊은 공감을 형성한다.
‘Smile Again’은 바로 이 드라마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도영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의 주제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현실의 벽을 넘어 희망을 찾으려는 여정을 표현한다. 곡 초반부의 부드럽고 단단한 기타 선율과 잔잔하게 퍼지는 드럼은 고된 현실 속에서 꿈을 향한 간절함과 지친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기타 연주와 건반, 스트링 사운드는 현실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영, ‘Smile Again’으로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
NCT 도영은 이번 OST ‘Smile Again’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룹 NCT 127의 멤버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도영은, 이번 OST에서도 자신의 폭넓은 보컬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곡을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며, 그만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도영은 첫 번째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과 11월에 발표한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통해,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루만지며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이번 ‘Smile Again’은 그의 음악적 성장과 감성적인 깊이를 더욱 강조하는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항목 | 내용 |
앨범 | Smile Again (도영 (DOYOUNG) X 나미브) |
발매일 | 2024.12.23 |
장르 | 드라마 OST |
작사 | DOO (Psycho Tension), 정예인 |
작곡 | DOO (Psycho Tension), 정성민(Psycho Tension) |
편곡 | - |
2. 도영 (DOYOUNG) - Smile Again (나미브 OST) 듣기
3. 도영 (DOYOUNG) - Smile Again (나미브 OST) 가사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 난 여전히 혼자
애써 괜찮은 척 지나쳐온 아파왔던 하루
그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아님 이끌려 왔나요
왠지 외로워 보이네요
그래도 Smile again
다시 Stand up again
움츠러든 어깬
너와 어울리지 않아
밤하늘의 별 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 살았잖아
주저 말고 고갤 들고
다시 일어나
Smile again
바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린 길을 잃어
애써 당당한 척 지나쳐온 외로웠던 내 하루
저 끝 너머엔 뭐가 있나요
옳은 길이 맞을까요
그 끝에 우린 행복할까요
그래도 Smile again
다시 Stand up again
움츠러든 어깬
너와 어울리지 않아
밤하늘의 별 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 살았잖아
주저 말고 고갤 들고
다시 일어나
Smile again
수없이 넘어질 때도 눈물 차오르는 날들도
버텨온 너야 누구보다 강한 너니까
Smile again
다시 Stand up again
힘을 내 한 걸음 더 내딛는 거야
모른 척 넘겨온
굳은살 가득 배인 나의 웃음
걱정 없이 걱정 없이
웃어봐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