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IVE) - Summer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곡 정보/듣기/가사]
아이브 리즈, 첫 솔로 OST 'Summer'로 드라마 감성 완성!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리즈가 데뷔 후 첫 솔로 OST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6시, 리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OST 'Summer(서머)'를 공개했다. 이번 OST는 리즈의 특유의 맑고 청초한 목소리가 드라마의 서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18년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Summer', 드라마 OST에서의 새로운 전환점
리즈가 참여한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OST 'Summer'는 그녀의 음악적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리즈는 이번 OST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그녀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의 서사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팬들은 리즈의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1. 리즈 (IVE) - Summer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곡 정보
'Summer',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
'Summer'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따뜻한 멜로디로 그린 곡이다. 이 곡은 리즈가 처음으로 솔로로 참여한 OST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곡의 전반부는 피아노 인트로로 시작되며, 천천히 스며드는 사랑의 감정을 녹여낸다. 후반부로 갈수록 리즈의 고조되는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는 점점 더 깊어지고 감성적이 된다.
특히 'Summer'는 극 중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주인공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의 18년 간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리즈의 보컬은 이들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감성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리즈의 목소리는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18년의 로맨스와 리즈의 감성적인 OST
리즈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OST 참여를 결정짓게 된 중요한 아티스트다. 특히 리즈의 음색은 드라마의 서사와 잘 맞아떨어져,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리즈는 과거 리무진 서비스라는 프로그램에서 385만 회의 조회수와 4천여 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이미 많은 팬들에게 감동적인 목소리로 인정받았다. 이번 OST 역시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항목 | 내용 |
앨범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
발매일 | 2024.12.15 |
장르 | 드라마 OST |
작사 | Dailog |
작곡 | Dailog |
편곡 | Dailog |
2. 리즈 (IVE) - Summer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듣기
3. 리즈 (IVE) - Summer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가사
하얗게
흩어져 갔던 기억은
어느새 다시 다가와서
설렘이 되어
다시 봄이 되어
Fly away
흩어져 갔던 우리는
불어오는 바람 타고 같은 곳으로 날아가겠지
Another day just like yesterday
달라진 게 없는 우린데
It suddenly rained
Memories touch my heart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여전히 넌 내 초록이었나 봐
하루 이틀일까
뭘 잊어버렸나
허전한 마음에 기억 속 장면을 떠올리고
Do you ever think of me too
I live my day always with you
아마 오늘을 기다렸나 봐
Another day just like yesterday
달라진 게 없는 우린데
It suddenly rained
Memories touch my heart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익숙한 이 설렘
여러 번의 계절을 건너 (계절을 건너)
많은 게 변해버린 너와 나 (시간을 건너)
But your smile
Takes me to that summer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여전히 난 네 초록이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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