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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음악

[음악] TWS (투어스) - 마지막 축제 [곡 정보/듣기/가사]

by 블로거하씨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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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투어스) - 마지막 축제 [곡 정보/듣기/가사]

TWS, 2024년 최고의 신인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다

2024년은 보이그룹 TWS(투어스)에게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1월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들은 두 장의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TWS는 싱글 1집 ‘Last Bell’을 통해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더욱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청춘의 설렘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동명 히트곡을 재해석하여 시대를 초월한 공감을 선사하며 TWS만의 색깔로 완성됐습니다.

'Last Bell', 청춘의 마지막 종소리

‘Last Bell’은 단순한 음반을 넘어 TWS의 음악적 성장과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습니다. 앨범 타이틀은 두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학교의 종소리와,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 마음 깊이 울리는 종소리가 그것입니다.

 

수록곡들 또한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연결됩니다. ‘너의 이름 (Highlight)’에서는 졸업을 앞둔 순간, 평범했던 친구에게 느낀 미묘한 설렘을 노래합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단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는 작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전합니다. 이처럼 앨범은 감정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유기적으로 풀어내며 TWS의 서사를 완성합니다.

1. TWS (투어스) - 마지막 축제 곡 정보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 서태지와 아이들 명곡의 현대적 재탄생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되었습니다. 원곡의 키워드를 유지하면서도,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겨울의 계절감을 강조한 폭죽 소리 등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겨울 송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곡의 가사는 단순한 설렘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냅니다. 친구를 향한 미묘한 마음, 곧 다가올 이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새롭게 피어오르는 희망이 TWS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합니다. 특히,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와 같은 원곡의 가사를 재해석해 찾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청춘 감성을 한층 더하다

‘마지막 축제’의 뮤직비디오는 학창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연극을 준비하는 TWS의 모습은 마치 관객 앞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는 배우처럼 섬세하고 진솔합니다. 분주한 백스테이지,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지나간 추억들이 교차하며 설렘과 아쉬움의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퍼포먼스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듬감 넘치는 안무와 세련된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만을 넘어서 곡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TWS 멤버들은 이러한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세련되게 표현합니다.

항목 내용
앨범 TWS 1st Single ‘Last Bell'
발매일 2024.11.25
장르 댄스
작사 서태지, Jin Jeon, Hey Farmer, Heon Seo (헌서), 브라더수, 문여름 (Jamfactory), 김혜정
작곡 Jin Jeon, Heon Seo (헌서), Stella Jones(153/Joombas), Nmore, Ninos Hanna, William Segerdahl, Charlotte Wilson(153/Joombas), CELOTRON (Decade +), Ebenezer
편곡 Jin Jeon

2. TWS (투어스) - 마지막 축제 듣기

3. TWS (투어스) - 마지막 축제 가사

Dancing, Yeah
우리 무대의 막이 오르면
Step in
Ay 시작됐던 그곳에서 다시
불러 넌 나의 Name
불러 난 너의 Name
인사를 대신
Tonight
Ah - Ah - Ah - Ah

걱정과 설렘 두 단어 그 사이에
홀로 서 있던
시간을 접어두고

No way way way
No way way way
혼자라는 게
익숙해지기 싫어

‘너와 나’ (사이가)
비로소 날 완전하게 해 (시작해)
우리 마지막 축제

친구야 Oh oh oh oh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하루가 가고 잠들기 전에
지난날을 떠올려
(우릴 기억해)

One day 혼자가 되면
All day 함께 했었던
기억이 널 꼭 안아줄 거야

‘너와 나’ (사이가)
비로소 날 완전하게 해 (시작해)
우리 마지막 축제

친구야 Oh oh oh oh
우리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 줘
다시 만날 땐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불이 꺼지고 막이 내리면
서로의 길을 가겠지만

Yeah, 첫 만남에 난 너였다고
지금까지 후회는 없었다고
기억해 줄래
우리 마지막 축제

웃으며 Bye bye bye bye
다시 만날 그때
낯설지 않은 듯
또 인사해 줘

여기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
내일이 오기 전에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Last la la la la la la
마지막 축제
Dance da da da da da da
마지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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